소쌍(蘇雙)은 중국 후한(後漢) 말기에 중산국(中山國) 주변에서 활동하던 상인으로, 장세평(張世平)과 함께 유비(劉備)에게 군자금을 지원해 유비가 의병 조직을 결성할 수 있게 도와주었다.

《삼국지연의》에서의 소쌍

유비, 관우 장비에게 군자금과 말, 철을 지원해 의병 조직을 결성할 수 있도록 도와주었으며, 유비, 관우 장비의 무기인 쌍고검, 청룡언월도, 장팔사모의 제조를 도왔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