범이란색은 초록, 흰색, 빨강으로, 이란인이 세운 나라나 지방 정부 등의 국기 등에 사용된다. 페르시아 제국의 카자르 왕조의 삼색기에서 처음 사용되었으며, 후에 팔라비 왕조에서도 사용되었다.